Redbell·Digital Transformation 높이 평가…"리딩 기업 노력할 것"
김창원 기자 (kimcw@medipana.com)2023-11-01 19:36
퍼슨(대표 김동진)이 지난 31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열린 '2023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포상제도다.
퍼슨은 임직원의 개선제안을 통해 혁신적인 업무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Redbell' 제도를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단체부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퍼슨의 레드벨 제도는 단순한 환경개선부터 창의적인 업무제안까지 매해 수백건의 제안이 제출될 정도로 대표적인 회사의 기업문화로 정착했으며, 퍼슨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Digital Tansformation'을 전사적 혁신지표로 관리해 가능한 모든 업무활동의 디지털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퍼슨의 김동진 대표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퍼슨이 꾸준히 추구해 온 제도, 즉 Redbell과 Digital Transformation으로 대표되는 혁신활동들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임직원의 혁신마인드와 회사의 혁신 시스템을 통해, 제약산업을 선도하는 Leading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출처 : 메디파나 뉴스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318606&sch_cate=D)